유리기판 관련주 | 2025년 주목해야 할 핵심 종목 TOP 7 정리

2025년 유리기판 관련주는 AI 반도체와 함께 주목받는 핵심 테마입니다. SKC, 삼성전기, 필옵틱스 등 실제 기술을 보유한 종목 중심으로 유리기판의 개념과 기업별 진출 현황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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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리기판이 뭐길래 이렇게 주목받을까?

→  한마디로 말하면, AI 반도체용 고성능 패키징에 꼭 필요한 신소재입니다.

 

기존 플라스틱 기판 대비해 아래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AI, HPC, GPU용 반도체에 최적화된 기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전력 소비는 절반 이하
• 데이터 전송 속도는 40% 이상 향상
• 두께는 75% 수준까지 감소
• 열변형이 적고, 신호 간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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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리기판 관련주 TOP 7 핵심 요약

1. SKC – 올해 말까지 양산 목표

• 자회사 앱솔릭스를 통해 세계 최초 유리기판 상업화
• 기존 대비 속도 40%↑, 전력소비 50%↓
• 2025년 5월 기준, 미국 조지아주 공장 준공, 양산 개시
• CES 2025에서 유리기판 실물 전시 → 글로벌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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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테마가 아닌 실제 매출 기대감이 붙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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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기 – 2027년 양산 목표, 고객사 확보 중

• 세종사업장에 파일럿 라인 구축
• 2025년부터 글로벌 고객사 대상 샘플 제공 중
• 저열팽창성, 고신호 특성으로 대형 칩 대응 가능
• 삼성전자, AMD, 엔비디아 등 고성능 패키징 고객사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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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고객사와 실제 공급 계약까지 이어진다면 리레이팅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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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옵틱스 – 유리기판 장비 국산화 주역

• 핵심 공정인 TGV(Through Glass Via) 검사 장비 개발
• 유리기판 절단용 레이저 싱귤레이션 장비까지 보유
• 2025년 4월,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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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국산화에 직접 투자하고 싶다면 이 종목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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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오테크닉스 – 레이저 드릴링 기술 선점

• UV 레이저 드릴러로 유리기판 미세 가공
• 열 손상 최소화 → 유리 기판 최적화
•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과 공급 협의 중
• 고집적 패키징 구조 구현 핵심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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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공정 관련 기술 중 국내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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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브레인 – 소재 사업 전환, 식각액 승부수

• 삼성전기와 협력해 유리기판용 식각용 화학소재 개발 중
• 기존 OLED용 식각액 철수 → 유리기판에 집중
• 삼성전기와 식각액 공동 개발
• 소재 국산화 + 고순도 화학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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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전환에 성공하면 모멘텀 재평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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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CC글라스 – 유리 소재 국산화를 노리는 기업

• 미국산 기판 유리(미국 코닝) 의존도 ↓, 자체 소재 개발 착수
• 투명도·열팽창·정전 특성 최적화 연구
• 다만, 실제 상용화, 양산까지 시간 소요 예상
• 2028년까지 국책과제 수행, 연구개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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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포지션, 정책 수혜도 겹칠 수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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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B테크놀러지 – 앱솔릭스에 검사장비 납품

• 유리기판 검사 장비 개발 및 공급
• SKC 자회사 앱솔릭스에 납품 실적 확인
• 고정밀 수율 검사 필수 공정
• 유리기판 확대 시 직접적 장비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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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고객사 납품 여부가 중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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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2025년의 유리기판은 진짜 산업화의 초입으로 보입니다.

이전까지 유리기판은 기술은 있는데 양산과 상업화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 시제품을 넘어 이미 양산 돌입
• 일부 기업은 생산-장비-검사까지 수직 계열화
• 소재 국산화 흐름까지 맞물리며 정부 정책 수혜도 기대 가능

→ 따라서 단기 급등 테마주보다 실제 기술과 생산력을 갖춘 기업들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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