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관련주 TOP 10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전후 복구와 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복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기업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주식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재건과 밀접하게 관련된 국내 주요 종목 10가지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각 기업이 재건 사업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건설기계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해 주요 건설 장비를 공급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등 다양한 중장비를 통해 현지 인프라 복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장비 공급과 협력을 통해 재건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유럽 시장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2.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종합 건설기계 및 엔진 제조업체로 우크라이나 인프라 복구를 위해 필요한 건설 장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굴착기와 휠로더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재건 프로젝트에 필요한 장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프라 지원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원격으로 장비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현대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은 중고 중장비 및 특수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을 현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드릴 크레인 트럭과 같은 특수장비의 공급 준비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복구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4. 서암기계공업

 

서암기계공업은 화천그룹 계열사로 공작기계의 핵심 부품인 기어류, 척, 실린더, 커플링 등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하여 중장비 부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건설 장비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계 부품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통해 우크라이나 인프라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다산네트웍스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통신 솔루션 업체로 우크라이나 통신 인프라 복구와 현대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하여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전력망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통신 및 에너지 인프라 복구를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프리엠스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와 산업 차량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특히 전장품 및 차량 제어기기 제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복구 과정에서 중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엠스의 제품이 이러한 재건 프로젝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건설 장비용 전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부품 공급을 통해 우크라이나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7. SG

 

SG는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친환경 아스팔트 콘크리트인 '에코스틸아스콘'을 개발하여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프로젝트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SG는 현지 법인을 설립해 철강 슬래그를 이용한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키이우부터 오데사까지 도로망 재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슬래그를 활용한 자원 재활용과 함께 환경 친화적 건설 자재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8. 혜인

 

혜인은 건설기계 및 발전기 공급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필요한 중장비 및 발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의 인프라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와 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며 우크라이나 재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우크라이나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 도화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은 한국 탑급 엔지니어링 회사로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인프라 복구를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의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의지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10. 대모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 브레이커와 퀵 커플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과정에서 건설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모의 제품 수출 확대와 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인프라 복구, 에너지 재건, 통신망 재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위에서 이야기한 10개의 기업 이외에도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건 사업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자를 고려할 때는 이러한 변수를 충분히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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